정보의 바다
잉크젯 프린터....경제성
포포나무
2011. 3. 4. 21:19
쿠로다 다케시 한국엡손 대표는 “잉크젯이 레이저보다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고정관념을 바꿔놓겠다”며 “실제로 동급의 삼성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 훨씬 유지비가 낮으면서도 속도가 빠르다”고 말했다
.L100과 L200의 가격은 각각 26만8000원,33만3000원으로 기존 잉크젯 복합기 제품보다 다소 비싸다.
대신 보충잉크는 개당 6400원에 불과하다.
보충잉크 1개 당 흑백 문서는 1만2000장,컬러 문서는 6500장 출력할 수 있다.출력속도는 분당 27매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시장 조사 결과 소호 사업자의 경우 기기 가격보다 유지비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
유지비를 절반 이하로 낮췄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