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

블랙베리

포포나무 2013. 9. 21. 09:26

방사선 육종 기술로 개발된 신품종 블랙베리를 이용, 간 기능 개선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료가 출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 블랙베리 추출물을 이용한 간 기능 보호용 약학적 조성물' 기술을 이전받은 ㈜헤베가 이를 이용해서 간 기능 보호 및 숙취 해소용 드링크제인 '아치미'를 출시한 것.

'아치미'는 간 기능 보호 성분인 C3G(cyanidine-3-Glucoside) 함유량이 기존 블랙베리보다 약 2.3배, 오디보다 약 3배, 블루베리보다 1.2배 높고 수확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전북도의 한 관계자는 "동물 실험을 통해 효능을 비교 분석한 결과 '아치미'는 시판 중인 헛개, 콩나물 추출물 등을 원료로 한 숙취해소 음료보다 간기능 보호 기능 및 숙취해소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정보의 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가목? 화분에 심었네요  (0) 2014.07.01
뜨거운 도시 식혀줄 '그린매트' 개발   (0) 2013.11.05
순천정원박람회  (0) 2013.05.20
명품핸드백  (0) 2012.07.16
명품 핸드백  (0) 2012.07.16